[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윈도우 8.1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윈도우8 아이콘 모양의 새로운 시작 버튼이 포함된 사진이 유출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윈도우8 아이콘 모양의 새로운 시작 버튼이 포함된 윈도우 8.1(코드명 윈도우 블루)의 스크린 샷이 확산되고 있다.유출된 스크린샷에 의하면, 윈도우 8.1 업데이트에 시작버튼이 부활할 것이라던 루머처럼 시작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윈도우 전문 블로거인 폴 써롯(Paul Thurrott)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작 버튼을 누르면 기존의 윈도우에서 보인 시작 메뉴 대신 시작 화면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화면은 데스크탑 배경화면의 그림을 시작화면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폴 써롯은 부팅시 데스크탑으로 들어가는 옵션이 있지만 이 기능의 기본값은 "사용하지 않음" 으로 되어 있다고 전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