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생활체육공원, '장미꽃 만발' 이용객 시선 사로잡아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사계절 꽃피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
5월의 꽃 주제에 알맞게 영광생활체육공원 내 형형색색 활짝 핀 장미가 이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영광생활체육공원 장미원은 총 부지 면적 44,300㎡에 장미원 면적 3,651㎡, 종 71종 23,229그루와 조형물 아치형 터널 4개소, 파이프삼각주 9개소가 설치 되어있다아름다운 장미꽃 경관연출을 위해 연초 우수지자체 곡성기차마을과 울산대공원 내 장미원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지역에 알맞은 월별 사후관리 메뉴얼을 작성 장미의 건전한 생육이 도모 될 수 있도록 퇴비시비, 수형다듬기, 병해충방제, 제초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군관계자는 “장미꽃이 5월 개화에 지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 연중 꽃이 개화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 할 것”이라며 “또한 영광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계절별 볼거리와 변화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절 여름꽃, 가을꽃등을 식재하여 사계절 꽃피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영광군은 지난 24일 CNS윈드앙상블공연에 이어 30일 저녁 8시 장미꽃이 만발한 영광생활체육공원에서 색소폰 및 통기타 공연을 펼쳐 다채로운 볼거리 또한 제공하고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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