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생활사투리 마을 방송 홍보”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 월야파출소는 농촌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어른신들에게 친근하고 구수한 사투리로‘4대 사회악 근절’ 마을방송 안을 제작· 홍보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틀에 박힌 4대 사회악 홍보 내용이 아닌 우리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사투리로 마을방송 홍보안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어르신들도 이해하기 쉽다는 반응이다. 김희영 월야파출소장은 “마을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따라 마을 방송을 이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홍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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