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중소기업 명품마루서 건기식·어린이음료 판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서울 동자동 서울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명품마루' 1호점에서 건강기능식품과 어린이음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코레일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31㎡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으로 139개 중소기업의 1200종에 달하는 상품들이 전시·판매된다.조아제약은 이곳에서 건강기능식품 '알콕시포르테'와 어린이음료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2종을 비롯해 총 3종을 판매한다. 알콕시포르테 1일 복용량(3캡슐)에는 알콕시글리세롤을 함유하고 있는 심해상어간유 3000mg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E 9mg이 함유됐다. 1일 3회 1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음료 짱구는 못말려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함유된 혼합음료로 딸기맛과 사과맛 2종류가 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서울역은 하루 30만여명의 내외국인이 드나드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조아제약의 제품력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릴 수 있는 기회라 판단돼 입점을 기획했다"며 "현재 입점한 제품 외에도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서울역점에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용산, 대전, 동대구역 등 10개역에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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