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51건 1조2000억원 규모 발행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는 5월 다섯째주(5.27~31) 발행될 회사채가 총 51건, 1조2464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주보다 39건, 4988억원 늘어난 규모다. KB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현대제철 무보증 채권 2000억원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S산전 700억원 등의 채권이 발행될 계획이다. 발행 채권종류별 규모는 무보증사채가 4700억원(9건), 자산유동화증권이 7764억원(42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8564억원으로 가장 많고 차환자금이 2700억원, 시설자금이 12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혜영 기자 its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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