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삼성전자가 장초반 149만원선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6000원(0.4%) 오른 149만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다이와, 모건스탠리,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이선태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S4 판매 증가로 2분기 실적 호조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갤럭시S4의 초기 판매가 2분기 판매량은 2000만대를 소폭 상회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전망이며, 연말까지 월 1000만대 판매는 무난해보인다”면서 목표주가 190만원을 유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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