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는 24일 오후 6시 신촌 메가박스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23일 "개막식에는 '화차' 변영주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남쪽으로 튀어' 임순례 감독의 축하시 낭송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고석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위원장, 허진호 감독 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진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배우 안성기, 이춘연 씨네2000 대표, 올댓시네마 채윤희 대표, '고양이를 부탁해' 정재은 대표 등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서울국제영화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총 7일간 영화 상영과 함께 열린마켓,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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