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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레 같은 새(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레 같은 새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레 같은 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과거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소개된 바 있는 노란색 앵무새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사진 속 앵무새의 이름은 '위퍼(whipper)'로, 태어난 순간부터 어미 새로부터 버림 받은 뒤 현재의 주인 줄리 에이워드를 만났다. 뉴질랜드에 사는 줄리는 자신의 집에서 직접 위퍼를 돌보고 있다. 위퍼는 유전자 변이로 인해 부리 주변과 온몸에 무수한 깃털을 가지고 있다. 흡사 걸레를 뭉쳐놓은 것 같은 외양 때문에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걸레 같은 새(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걸레 같은 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걸레 같다", "돌연변이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