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화생명이 장초반 약세를 보이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23일 오전 9시42분 현재 한화생명은 전일대비 2.69% 하락한 688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는 2만40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이날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저금리로 인해 한화생명의 보유계약가치가 급감했다"면서 목표주가를 9300원에서 83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