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진해운은 자회사 한진해운신항만이 보통주 유상감자 및 종류주 전량 유상소각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 회사는 보통주 295만8000주를 198만857주로 유상 감자한다. 감자비율은 33.03%이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290억원에서 99억428억원으로 줄어든다. 또 종류주 284만2000주를 전량 유상 소각하기로 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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