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새단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 22일 재개장했다. 새로운 매장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디자인 콘셉트을 적용, 기존보다 약 1.2배 커진 189㎡의 규모로 기존에 없던 피팅룸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매장 위치를 죽전역쪽 입구의 정면, 발렛 주차 서비스 공간 옆으로 이전해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매장에는 핸드백, 여성·유니섹스 라이프스타일, 트레블, 맨즈 러기지, 가죽 소품, 슈즈, 벨트, 워치, 쥬얼리, 실크 등의 제품 라인을 갖췄다.구찌 관계자는 "구찌의 전통과 역사가 묻어나는 로즈우드와 대리석을 기반으로 유리, 미러 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해 자연 채광을 살린 따뜻하고 우아한 쇼핑 공간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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