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일본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5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3680회’는 일본 니케이225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 만기 원금 95%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30% 상승시 최대 18.6%의 수익을 지급한다.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5%의 수익을 지급하며,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손실은 -5%로 제한된다.‘하나대투증권 3682회 ELS’는 코스피200과 니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ELS다. 총 5차례의 조기상환 조건 만족 시 수익률이 연4.0%~8.0%로 차등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턴어라운드형 ELS도 모집한다. 6개월~1년 만기로 기초자산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0~95%를 보장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3679회’는 ‘POSCO+LG화학’이 기초자산인 1년 만기 상품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3681회’는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상품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3683회’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상승률 대비 0.45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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