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히트상품] 삼성화재 '살다보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은 주택 화재 위험 뿐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이 상품은 특히 사고 시 보장을 강화했다. 화재나 붕괴로 인한 손해는 물론 업계 최초로 주택 노후화에 따른 감가상각에 대해 복구비용을 지원한다. 화재나 붕괴 등의 사고로 임시 거주가 필요한 경우 4일째부터 최고 90일까지 해당 기간 중 사용한 숙박비와 식대를 1일 1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업계 최초 다주택자를 위한 보장도 가능하다. 임대해 준 주택에서 발생한 우연한 사고로 법률상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경우 보장범위에 포함된다. 약관에 정한 사고로 임대 주택이 손해를 입어 임차인이 거주할 수 없게 돼 임대료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도 최장 90일까지 가입금액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 6대 가전제품에 대한 고장수리비용도 담보에 포함됐다.최승일 삼성화재 상품전략팀장 상무는 "'살다보면' 겪을 수 있는 가정 내 위험을 책임지는 가정종합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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