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지난 2월 우리다시채권의 중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 다른 해외채권에 비해 만기가 짧으면서도 고수익을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2~4년의 잔존만기에 5~7%대(세전수익률)의 고수익 혜택으로 무장하고 있다. 터키 리라, 러시아 루블, 멕시코 페소, 남아공 랜드, 호주 호주달러 등 총 5개 통화로 발행됐으며 표면금리는 연 6.46~8.06%, 만기는 2015년과 2017년 두 종류다. 이자소득세율은 국내와 동일한 14%(주민세 1.4% 별도)가 적용되며 자본차익과 환차익에는 모두 비과세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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