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26일까지 기저귀, 분유, 유모차 등 각종 육아용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 슈퍼위크’를 진행한다.‘베이비 슈퍼위크’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육아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20일에는 ‘보솜이 천연 코튼 기저귀’(3팩)를 26% 할인된 가격인 3만6800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선착순 사은품으로 G마켓 5000원 선물권도 증정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 ‘하나사면 하나반값’ 기획상품으로 ‘하기스 매직팬티’ 4팩 묶음도 4만5900원에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4팩 제품이 온라인 최저가 5만원 초반 대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5000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21일에는 인기 유모차 ‘맥클라렌’을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구매 시 1만원 선물권도 추가 지급한다. 22일에는 분유데이를 진행하는데, ‘파스퇴르 프리미엄 위드맘’(750g*3캔)이 대표 상품이다. 23일에는 ‘LG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4팩)를 물티슈(100매)와 묶어 온라인 최저가인 3만6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슈퍼쿠폰을 증정한다. 배송비만 내면 육아용품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도 매일 진행한다. 백민석 G마켓 유아동레저실 실장은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 주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육아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제품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마련해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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