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e-fresh' 10기 모집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제품과 및 바른 식생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온라인 여성 모니터 '풀무원 e-fresh(이프레쉬)' 10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 이프레쉬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바른먹거리에 관심 많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세~45세의 주부 및 만 19세~35세 미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30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홈페이지(//efresh.pulmuone.co.kr)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또는 다른 식품 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풀무원 이프레쉬 10기는 다음달 3일부터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풀무원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정도에 따라 풀무원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e-shop)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의 혜택도 주어진다. 김현진 풀무원식품 마케팅팀 담당은 "올해로 10기째를 맞는 풀무원 이프레쉬는 풀무원이 제품 개발을 하는데 있어 아이디어 창고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프레쉬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바른먹거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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