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자사 고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LG생활건강 특가몰'을 16일부터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LG생활건강 특가몰'에서 고객들은 생활필수품인 헤어제품과 구강용품, 분유와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싸게 살수 있게 됐다.LG생활건강 화장품은 물론 코카콜라, 생수 등 음료제품과 건강식품 및 홈쇼핑 특가 상품도 살 수 있으며 2만원 이상 상품 주문 고객은 별도의 배송비 없이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LG생활건강 특가몰’은 LG유플러스 고객이 홈페이지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로그인 후 홈페이지 내 '멤버십/이벤트' 메뉴의 '플러스 존'에 접속하면 된다.한편 LG유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0여명에게 Mnet 음악프로그램 'MUST 밴드의 시대' 방청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도미노피자 교환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양철희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해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특가몰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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