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김희선이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 리치 브렌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코카-콜라사는 미닛메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6년간의 공백기가 무색하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강 동안 미녀 김희선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김희선은 이번 광고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로 또래 학부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모습을 연기한다. 미모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닮고 싶은 주부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그녀는 '활력 넘치는 하루의 습관'으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를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김희선은 가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자신감 넘치고 현명한 주부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주스 하나를 고르더라도 성분을 꼼꼼히 챙기는 주부들에게 활력있는 하루를 위한 건강한 습관이라는 미닛메이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CF는 오는 6월부터 전파를 탄다.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 가격(편의점 기준)은 180ml 꼬마병이 1200원, 300ml PET가 1700원, 1.5L PET가 45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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