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동안비법, '10년째 매일 약 먹는다' 고백

박소현 동안비법 화제

▲ 박소현 동안이법(사진: 채널A)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소현이 자신의 동안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소현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박소현은 MC신동엽이 시술을 받느냐고 묻자, "(시술에) 관심이 많다"며 "요즘은 한 듯 안한 듯한 시술을 선호한다. 나는 관리를 다 했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동안비법으로 "밥은 일주일에 두 번 먹지만 영양제는 매일 먹는다. 비타민, 피부 미백 영양제, 저항력 증진 약 등을 10년째 매일 먹고 있다"며 "한 번에 30~40만원 어치의 영양제를 산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들이 젊음을 되찾기 위해 먹는 보양식 등 '회춘' 방법과 이에 들어가는 과다 지출(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1일 오후11시 방송.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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