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모바일 게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준비 중인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의 대표 이미지 및 여러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마트를 경영하고 주위의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형식으로 개발 중이며,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모두 준비해 올 상반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현재 라이브플렉스는 원작의 인기에 버금가는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웹툰의 원작자 김규삼 작가도 게임 내 삽입되는 각종 이미지 및 아이콘 제작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네이버에 연재 중인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마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대기업의 권력다툼을 코믹하게 그린 웹툰으로 매회 200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시나리오와 캐릭터 등 원작의 장점과 뛰어난 개발력이 만나 수준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을 거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쌉니다 천리마마트' 모바일 게임 관련 이미지들은 공식 카페(//cafe.naver.com/gameclubmini)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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