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한정판 '미녀와 야수'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하와이안 버거’와 ‘몬스터 와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미녀와 야수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미녀와 야수세트는 순 쇠고기 패티와 신선한 채소 사이에 달콤한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하와이안 버거’와 7가지 토핑이 얹어져 역대 와퍼 중 가장 크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몬스터 와퍼’가 포함되어 있다. 두 버거 외에 후렌치후라이(L), 콜라(R) 2잔까지 구성되어 있어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6월 27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미녀와 야수세트 가격은 1만4000원. 버거킹은 이 외에 여자들끼리 먹기 좋은 ‘미녀세트’와 ‘야수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9900원, 1만6000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버거세트’는 5900원, ‘몬스터 와퍼세트’는 1만19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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