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명품 '미소니' 창업자 92세로 타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탈리아 명품 의류업체 '미소니'의 공동창업자인 오타비오 미소니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자택에서 향년 92세로 숨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미소니는 1953년 오타비오 미소니가 그의 아내와 공동으로 자신의 성을 따 설립했으며, 1990년대 들어 그 자녀들이 이어받아 경영 중이다. 독특한 지그재그와 기하학적 니트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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