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9일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에서 합동으로 다양한 이동봉사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봉사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남서부지부 봉사단, 목포중앙병원, 신안복지재단 이·미용봉사단, KT IT 서포터즈 등이 참여해 무료 법률상담, 무료 의료진료(한방) 및 약 처방, 보일러 점검, 이·미용 봉사, 독거노인 거주지 청소 및 도배 등을 실시했다.또 해경 정보통신계와 KT IT 서포터즈는 안좌초등학교를 방문, 개인정보보호와 게임·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및 정보화교육 등을 실시, 낙도 주민들의 IT 정보격차 해소 등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목포해경 관계자는 “이동봉사 때마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발로 뛰며 국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민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