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회공헌단체 다일공동체와 함께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밥퍼 2013 어버이날 한상차림 잔치'를 열었다.다일공동체와 한국허벌라이프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 노인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아동시설인 사단 복지법인 다니엘의 공연단 '다니엘 보이즈'의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과 사물놀이 팀 등 24명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재능기부형식으로 참여했다.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08년부터 다일공동체가 주최하는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왔다. 어버이날 효도관광, 효도잔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 후원 및 임직원과 회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소외 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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