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경찰 캐릭터 포돌이·포순이’활용""매주 목요일(목-DAY) 초등학교 순회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붐 확산 "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근)는 9일 오전 광산구 월곡동 영천초등학교 앞에서 경찰·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학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신호위반, 과속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 증가와 어린이 통학로 주변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에 대한 지도를 제작해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배부하고,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 활용하여 등교하는 어린이와 함께 즉석카메라로 사진 촬영하는 등 홍보했다. 앞으로도 광산경찰서는 매주 목요일 목-DAY를 지정, 초등학교 순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