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신개념 쿨링 테크놀로지 '옴니프리즈 제로(Omni-Freeze Zero)' 출시에 따라 TV 광고를 6일 공개했다.TV 광고는 '기술'과 '유머'의 결합으로 컬럼비아만의 독특함이 묻어난다.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광고 중간 위트 넘치는 반전 포인트를 삽입했다. 남수연 컬럼비아 마케팅 부장은 "기존 아웃도어 TV 광고와는 다른 독특한 콘셉트로 컬럼비아만의 경쾌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차별화가 목표"라며 "광고, SNS, 매장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은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펀(fun)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럼비아는 이날 부터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TV 광고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점수에 따라 '옴니프리즈 제로' 신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자가 자신의 게임 점수와 순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더했다.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옴니프리즈 제로' 제품 구입 시 구입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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