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어 시화공단서 불산 또 누출···인명피해 없어

[시흥=이영규 기자]지난 2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산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만인 6일 다시 경기도 시흥 시화공단내 한 공장에서 소량의 불산용액이 누출되는 사고가 터졌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내 한 공장에서 소량의 불산용액이 누출됐다. 누출된 불산은 50% 미만 희석 용액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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