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웅제약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일 오후 1시39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600원(0.82%)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53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8억6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0.1%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 감소한 162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 줄어든 122억54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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