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론칭 20주년 기념으로 스페셜 에디션 '커밍 업 로즈(Coming Up Roses)'를 출시했다. '커밍 업 로즈'는 부드러운 가죽에 경쾌한 레드 스팟 프린트로 가방 등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가방은 은 톤 다운된 레드 컬러와 메탈 잠금 처리로 캐스 키드슨 특유의 빈티지한 멋을 충분히 살렸다. 이밖에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케이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지갑들도 있다. 또한 캐스 키드슨은 론칭 20주년 기념으로 1993년 캐스 여사가 영국 노팅힐에서 사업을 시작해 독창적인 캐스 키드슨 룩을 형성 후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여정이 기록된 '커밍 업 로즈' 영문책자도 한정한대 중이다.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강남점과 명동 나인트리 호텔점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한편 캐스 키드슨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일부 클래식 프린트 제품은 20% 할인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