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 대학(원)생 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연구논문 8편에 시상을 실시했다.이번 공모전은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발전과 관한 논문 공모전이었다.심사결과 대학원생 부문 우수작 2편, 가작 1편, 대학생 부문 우수작 2편, 가작 3편이 선정됐다. 우수작 및 가작에 대해서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대학원생 부문 우수작은 ▲새마을금고의 기능·역할 및 발전전략에 대한 금고직원·회원 및 지역민의 선호체계분석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경영전략 수립 연구(서울대 전정남), ▲젊은세대(Young Generation)의 금융기관 선택요인분석을 통한 새마을금고 유인전략 개선방안 연구(광운대 유민태) 등 2편이며, 가작은 ▲새마을금고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경기대 박강석) 등 1편이다.대학생 부문 우수작은 ▲그룹대출 시스템에 대한 게임 이론적 고찰 및 사례분석(서울대 고인형), ▲새마을금고 브랜드 관리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제안(영남대 임대호) 등 2편이며, 가작은 ▲새마을금고형(型) 크라우드펀딩 도입 방안(KAIST 유희석), ▲새마을금고의 금융교육 참여방안 연구(성균관대 김형용), ▲협동조합은행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재정립 방안(경남과기대 이영빈) 등 3편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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