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6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하며 4만원 밑으로 떨어졌다.2일 오후 1시21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6.97% 하락한 3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9150원(-7.56%)까지 떨어졌다. 에스엠이 4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15만주 가까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또한 에스엠이 속한 코스닥시장 오락문화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98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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