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전 9시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2013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1만8000여명 근로자들과 가족들을 격려한다.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는 매년 5월 1일 '노동절'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됐다. 참여할 수 있는 마라톤 코스는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와 5km, 가족걷기 등이다. 이날 행사에선 마라톤과 더불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진행된다.한편 박 시장은 이후 구로로 자리를 옮겨 2박 3일 동안의 '구로 현장시장실'과 'G밸리 현장시장실' 운영에 들어간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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