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어스(대표이사 정한)가 30일 올 상반기 신메뉴 7종을 선보였다. 신메뉴 중 하나인 치킨 떡볶이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화제가 된 메뉴로,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순살 치킨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는 햄버그 스테이크에 파인애플, 진한 바베큐소스를 곁들여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메뉴다. 치즈치킨 탕수는 부드러운 치킨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새콤달콤한 탕수 소스에 찍어먹는 요리다. 이밖에 훈제오리냉채는 쫄깃하고 담백한 훈제오리에 겨자소스 맛을 곁들인 별미요리다. 정한 치어스 대표는 "꾸준한 트랜드 분석을 바탕으로 계절적 요인과 고객의 소비동향을 고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한편 치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신메뉴 주문하고 맥북 에어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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