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전국 8개 도시 순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류지형)은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설계를 위한 '2013 베이비부머 은퇴설계 콘서트'를 30일 서울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재무·대인관계·일자리 등 노후설계에 대한 강연과 상담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제3기 인생을 위한 노후설계' 등의 주제로 열리는 강연은 개그맨 출신의 김병조 조선대 교육대학원 교수,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 가수 겸 보건학 박사인 김태곤 등이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부산, 6월 서울 남부·광주, 9월 서울 북부, 10월 수원·대전, 11월 대구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국민연금공단 전국 지사와 콜센터(국번없이 135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은퇴설계콘서트를 통해 베이비붐 세대가 다가올 100세 인생 시대를 행복하게 디자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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