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홈캐스트가 경영진 횡령설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30일 오전 9시44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일 대비 780원(14.94%) 하락한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홈캐스트에 횡령 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전일 검찰은 홈캐스트 경영진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포착하고 홈캐스트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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