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욱성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 1월 대한심장학회 산하의 중재시술연구회에서 독립했다. 현재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의사 500여명과 144개 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욱성 회장은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학장을 지내고 현재 의과대학장 겸 의전원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연구회에서 학회로 격상돼 처음 맡게 되는 회장인 만큼 심혈관질환과 중재시술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연착륙 시키고, 인증제와 등록사업 등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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