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타이어가 올해 1·4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강세다.26일 오후 2시32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1800원(3.74%) 오른 4만99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43억5700만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보다 14.40%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791억500만원으로 전기보다 1.2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341억3800만원으로 전기보다 13.75% 증가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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