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과학·친환경적 수질개선으로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 할 터"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25일 입면 흑석리 흑석저수지에서 올해의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통수식에는 지사직원들과 지역 수질관리원 및 시설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지역 수질관리에 큰 공헌을 해준 이성재 운영대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이상천 지사장은 “농업인이 영농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과학적·친환경적 수질개선으로 깨끗한 용수공급기반을 구축하여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 며 "지사직원과 수질관리원 및 시설관리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곡성지사 전 직원은 농어촌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하여 청정 농어촌용수의 지속적 확보 및 공급 역량을 강화하자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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