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여성의 자아실현을 위한 문화 공간 확보”
여성의 자아실현과 복지증진을 위해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영광군여성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을 24일 여성문화센터 신축 부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여성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정기호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과 양성평등 의식향상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와 건강한 가정 구현을 위한 장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여성문화센터는 사업비 13억5,200만원을 들여 영광읍 도동리 107-71외7필지에 지상 3층(연건평 861.39㎡)규모로 ㈜대도종합건설 등 4개 업체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하여 금년 말 완공을 예정으로 추진한다.한편 여성문화센터는 여성단체 회원 등 많은 군민들이 여성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여성문화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하고 여론을 수렴해 여성들의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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