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는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이자 라이벌인 동갑내기 배우 이민우, 홍경인, 김정현의 불꽃 튀는 토크 열전이 그려졌다. 홍경인은 이민우와 "군대 선임과 후임 사이"였다며 군 복무 당시 서러웠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이민우는 자신에게도 사정이 있었다며 적극 해명했다. 또 김정현은 드라마 '모래시계'의 캐스팅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짝'은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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