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를 비롯해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디아망(DIAMANT)'과 먹는 샘물 '진로석수' 등이 국제 식품음료품평회인 '2013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은 국내 무알코올 음료 브랜드 최초로 음료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디아망은 2010년부터 4년 연속 탄산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진로석수는 5년 연속 금상을, 퓨리스는 5년 연속 수상 중 2년 연속 대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뤘다.강영재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는 "몽드셀렉션은 양조 및 발효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철저한 보안 속에 각 제품을 평가하고 수질분석은 물론 위생상태, 미각, 포장 등 종합적이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다"며 "2013년 국제적인 수상으로 하이트진로음료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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