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부화재가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다. 한국거래소는 23일 외환은행의 상장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외한은행이 포함된 코스피200 등 지수의 구성 종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피200에는 동부화재가, 코스피100에는 금호석유, 코스피50은 엔씨소프트, KRX100은 LG상사, 배당지수는 한섬, 지배구조책임투자지수는 DGB금융지주가 각각 편입될 예정이다. KRX은행은 예비종목이 없어 신규 편입종목이 없다. 변경일자는 24일부터다. 외환은행은 주식교환을 통해 하나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오는 29일 상장폐지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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