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개성공단에서 납품받던 기업이 계약 파기를 통보받았다는 뉴스가 있었다"며 "계약불이행에 따른 신용하락까지 겹치면 개성공단 미래는 점점 암울해지는 것 아닌가 걱정이다"고 모두 발언에서 말했다. 22일은 북한이 개성공단 운영을 중단한 지 2주가 지난 날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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