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티켓 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글로벌 넘버원(No.1) 맥주 버드와이저가 국내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버드와이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udweiserKOR)은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버드와이저의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나만의 도전을 즐기다'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브랜드 및 제품 소개를 비롯해 야구, 축구 등 스포츠와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시즌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2014 피파 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드와이저 공식 페이스북에 친구를 초대하고, 예선전 관람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버드와이저가 공식 후원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관람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24일 버드와이저 페이스북을 통해서 발표한다. 이 밖에도 캠핑 레시피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등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중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2030대 소비자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게 됐다"며 "소비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페이스북을 통해 버드와이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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