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진제약이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32억원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일 대비 1450원(12.24%) 하락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삼진제약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세무조사 결과 132억43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75%에 해당하는 규모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로 삼진제약측은 납부기한내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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