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세븐틴, 베일 벗는다… '기대감 UP'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음악친구 찾기'의 파이널 무대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20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온라인 영상 채널 유스트림 '세븐틴TV' 시즌2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신예 세븐틴은 오는 5월 11일 그간의 노력의 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의 마지막 회에서는 세븐틴과 '음악친구 찾기' 멤버들이 함께 준비한 합동 무대가 공개된다. 이는 '세븐틴TV'의 애청자를 모집, 세븐틴의 실력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현재 세븐틴은 자신들의 공식적인 첫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통해 트레이닝 과정만 공개된 베일에 싸여있던 세븐틴의 실력이 세상에 알려진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를 준비 중인 평균나이 17세의 1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세븐틴TV'를 통해 CCTV형식과 예능형식으로 신개념 공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세븐틴TV' 시즌2는 수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2시 방송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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