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립모리스는 19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더불어복지재단에 장애인들이 등·하원 시 탑승할 수 있는 차량을 전달한 후 한국 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오른쪽)과 더불어복지재단 서정희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 필립모리스는 대구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더불어복지재단에서 장애인 아동 차량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기증식은 더불어복지재단이 주최한 제 33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병철 한국 필립모리스 전무와 대구 지역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국 필립모리스는 기증식에서 더불어복지재단 산하의 더불어장애인복지센터와 더불어남구장애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등·하원 시 탑승할 수 있는 25인승 차량 1대를 전달했다. 김병철 한국 필립모리스 전무는 "이번에 기증하는 차량이 더불어복지재단 가족 분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이동 시간 단축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필립모리스는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 필립모리스는 복지서비스 차량 기증 외에도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담배경작농민 건강검진, 환경보호 캠페인,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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