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심이영 돌발키스가 화제되는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심이영은 , 1980년1월 31일 생으로 지난 2000년 '김진아'로 데뷔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6년부터 심이영로 개명한 그는 영화 '봉자' '파송송 계란탁' '파주' '두 여자' '사물의 비밀'과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MBC '백년의 유산'으로 선굵은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전현무와 심이영의 돌발 키스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아내 심이영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직접 심이영을 위한 편지를 준비해 그녀를 감동시켰다.이때 심이영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첫 키스를 전현무에게 선물했다. 전현무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가벼운 포옹이나 뽀뽀 정도를 예상했다. 그런데 키스라니. 나도, 제작진도 놀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아마 예능사상 입술 키스는 처음 일 것 같다. 당황스러웠지만 진심이 담긴 것 같아 기분 좋았다" 고백했다고.심이영은 "방송을 떠나 진심에 감동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라며 수줍어 했다는 후문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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