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가는 길 더 편리해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 '주 6회' 증편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6월9일부터 발리행 항공편(GA871)을 주 6회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루다는 기존 주 5외 운항한 바 있다. 투입기종은 A330-300로 현재 운항기종과 동일한 최신기종이다. 비행시간은 주 6일(월/화/목/금/토/일) 인천에서 11시 05분 출발해, 발리에 17시에 도착한다. 가루다는 증편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을 75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이번 특가는 유료할증료와 공항세가 별도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로 문의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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