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5월부터 주요 행사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쌍방향 채널을 통해 도민과 소통행정에 나서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찾아가는 실국장회의, 도민초청 토론회 등 주요 도정 관련 행사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는 '경기도 인터넷 소셜방송'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인터넷 소셜방송'을 통해 도민들이 경기도정을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열린 행정의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인터넷 소셜방송'은 경기도 대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온라인 영상전문사이트인 유튜브, 유스트림, 다음TV팟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도는 '경기도 인터넷 소셜방송'을 도민이 참여ㆍ공감할 수 있는 도민 중심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꾸며간다는 구상이다. 도는 인터넷 소셜방송 개시에 앞서 '경기도 인터넷 소셜 방송'의 명칭을 SNS를 통해 공모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공모는 경기도 대표 블로그(//ggholic.tistory.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ggholic)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당선작은 5월 1일 경기도 SNS 및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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